PHILIPPINES LANGUAGE TRAINING

클락 및 기타지역 어학연수에 대해 소개합니다.

클락

클락지역은 클락과 앙겔레스 그리고 수빅 등의 몇몇 미군기지가 주둔했던 인근 지역들을 합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클락지역은 경제 특구이자 미군 공군기지가 있던 지역으로 한국에서는 직접 들어가는 항공편이 있어서 최근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미군이 자신들의 주거를 위해서 설계를 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을 기준으로 설계를 했기 때문에 도로가 넓고 한적하며 차가 없이는 다니기가 힘든 지역입니다. 또한 지역 자체의 접근이 이쪽의 거주민이나 볼일이 있지 않은 경우 접근 자체가 힘들고 치안이 잘되어 있으며 기업 면세 특별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우량 기업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어학원들 중에는 CIP, 헬프-클락캠퍼스, GS 등과 수빅지역까지 넓히면 좀 더 많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국제학교들이 위치해 있어서 명문 사립, 국제학교들이 많이 있어서 조기유학으로도 많은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딸락

딸락지역은 클락 바로 위에 있는 지역이며 넓게 보면 클락 지역이라고 해도 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다른 시티입니다.

마닐라

마닐라 지역은 전통적으로 필리핀어학연수가 최초로 발생했던 곳이지만 최근에는 높은 물가 등으로 일반적인 어학연수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다만 알라방지역에서의 조기유학은 아직도 알라방이라는 특수한 지역적인 특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역시 명문 사립/국제학교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는 지역입니다.

따가이따이(마닐라인근)

따가이따이 지역도 살짝 고산지대로 날씨가 시원해서 역시 조기유학으로 있는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다스마리냐스(마닐라 인근)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어학원인 IEC가 있는 지역이며 조금 저렴한 물가와 마닐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 그리고 주변 사립학교들이 꽤 괜찮은 학교들이 있어서 역시 조기유학이나 부모님 동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